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학교에서도 많이 봤고 해서 이번에 다시 보게 되었는데, 그때는 대충대충봐서 몰랐었는데, 이번에는 처음부터 다 봐서 괜찮게 본 것 같다. 영화를 생물시간에 봤었는데, 딱히 생물이라고 단정을 할 수는 없지만, 과학분야와는 관련되어 있었고, 영화속의 세상은 꽤 무시시한 세상이 아닌가 한다.
이 영화의 내용은 프리크라임이라는 치안 시스템이 있었는데 이는 예언자가 예언을하여서 미리 살인을 하는 사람을 알아내어 그 팀이 가서 그 살인하려는 사람을 체포하는 제도로서 6년만에 완벽히 범죄는 차단되게 된다. 이 시스템의 팀장 존 앤더튼은 어느날 자신이 살인범이 되는 것을 보게 되고, 그것이 적발되는 바람에 체포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영화에서는 2054년의 미래의 세상을 말하는데, 어떤 장치라도 눈을 이용해 문이 열리고 체크가되는 첨단적인 세상에 살게 되고, 세상의 범죄는 하나도 없다. 겉으로만 보는 세상은 꽤 이상적인 세상이다. 하지만 여기서 살인을 저지를 것이라는 사람들은 살인을 하지 않았는데도 잡혀가는 이상한 모순이 발생하기도 하고 재능이라는 구속아래 어떠한 것도 자신의 의지를 잃어버린 사람들도 나온다.
미래를 겨냥하여 만든 영화는 그렇듯, 미래에 과학이 발전하였을 때 발생할 수 있을만한 범죄, 생명의 존엄성등을 말하는데, 이 영화는 이러한 주제를 담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한다만, 표현한 방식을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미래를 꿈꾸고 이상하는 것에서는 흥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요소를 가득가득 넣어 놓은 작품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