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문화 생활의 결산

2014년 통계로 보는 훼리오스의 문화생활

훼리오스 2014. 12. 27. 20:07

 

 

2014년에 책은 90권을 읽었는데

9-11월까지는 아무래도 시험준비하느라 안읽어서 그런지..

그 때만 좀 그렇고 다른때는 비슷비슷하게 본 것 같다.

 

 

 

 

 

좋은 책들을 많이 읽었나보옴 ㅎㅎ

53%면 뭐 반이 괜찮았다는 거니까.

 

 

 

 

 

역시 이번에도 압도적으로 일본책을 많이 봤다는 ㅠㅠ

 

 

 

 

 

 

 

 

문학이 이전에 비해서는 정말 많이 줄었다

예전에는 거의 90,80%였는데..

역사랑 경제만 늘었다는게 좀 안타깝지만

아무쪼록 다른 분야도 더 늘려보도록 하겠다.

 

 

 

 

 

 

영화는 17편을 본 것으로 기억하는데

역시 영화는 점점 더 줄어들고 있어서 아쉽네...

평균이 1편정도인듯;

 

 

 

 

 

 

몇 편 안봤지만 그 중에서도 좋은 거 많이 봤나봐

아니면 운이 좋았을지도 모르겠지만

 

 

 

 

 

 

 

한국영화가 젤 많이 있네?

역시 신기하다.

 

 

 

 

 

 

 

 

장르가 다양하지만,

역시 장르 분류하는 건 항상 어려운 것 같다.

이거가 이것같고 저것같고 하니까;

 

 

 

 

 

 

드라마는 올해 58편을 본 것으로 기억한다.

작년만큼 본 것 같네.

마지막편 보는 날은 본 달로 치니까 분기 끝나는 날들이 피크!

 

 

 

 

 

 

 

드라마도 그런데로 괜찮게 본 것 같네

58편중에 40%면 ㅎㅎ

 

 

 

 

 

 

 

 

나는 거의 일본 꺼만 본 줄 알았는데

5편인가 몇편인가가 우리나라꺼여서 깜놀

 

 

 

 

 

 

 

 

장르 구분이 어렵기는 했지만

역시 나는 스토리가 탄탄한게 좋아

 

 

간단하게 이렇게 표시를 해봤는데

2015년에도 제대로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